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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인좌(이응시 증손) 신천영(신숙주 후손) 호남 박필현 나만치 나숭곤 김단 정팔용 평안도감사 이사성 함경도감사 권익관 부사 황부 서울 금군별장 남태징(영의정 남재 후손) 병조참판 김중기 상주 김홍수 한세홍 문경 조세추 거창 정희량(정온 현손...

군사를 위로하다 勞軍 호려(호분씨와 려분씨의 합칭으로 위사를 비유함)가 봉사(제왕의 사신)가 왔다고 소리쳐 부르자 한 줄기 우레같은 환호성이 원문(장수가 주둔하는 군영의 문)을 흔드네 세류영((한 무제 때 장군 주아부가 함양 서남의 세류에 주둔...

하며, 南人인 윤휴(尹鑴) 이후로 우리 서인(노론)과 남인은 원수가 됐다. 만약 서양과의 조약이 성립된 후에 민암․목내선․이인좌․정희량의 남은 후손들이 백성의 불인(不忍)한 마음을 이용하여 창을 들고 도성과 대궐을 침범한다면 서인은 일망타진될...

치밀한 각본에 의해 조작된 흔적이 역력하다는 것이다. -6장 [단종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한 수양대군]에서 이인좌의 난은 단순히 이인좌 한 사람을 중심으로 형성된 반역 사건이 아니었다. 영조의 즉위와 노론 세력에 반대하는 소론의 강경 세력이 충청도...

기록했다. 이인좌는 관군을 피해 민가에 숨어 있다가 동네사람들에게 잡혀 오명항에게 넘겨졌다. 이인좌 난에 가담했다 멸문된 가문이 많음 1728년 이인좌의 난은 그 반란의 규모에 비해 영조의 조사 과정은 매우 빠르게 끝이 났다. 1728년 3월 15일 시작...

이인좌의 난은 1728년 3월 정권에서 배제된 소론의 일부 세력과 남인의 과격 세력이 연합하여 무력으로 정권을 탈취하려 했던 사건이다. 이 사건은 무신년에 일어났다고 하여 무신란이라고도 한다. 이 사건의 원인은 1717년의 정유독대에서부터 비롯된다...

편의상 존칭어는 생략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이인좌의 난이란? 흔히 조선 역사상 있었던 수많은 반란사건중의 하나로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그 내면을 들여다 보자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다. 일단 이인좌란 누구인가? 간단하다. 이운징의 손자...

이때는 수원부사의 정보가 정확하여 실제 반란이 시작되고 있었다. 수원부사 송진명이 장계를 작성하고 있던 3월 14일 밤, 이인좌는 일단의 무리를 이끌고 청주성으로 잠입했다. 장례식을 가장하여 상여에 무기를 숨긴 채 조용히 입성한 것이다. 이인좌는...

이인좌의 난(李麟佐亂, 1728년) 중종반정, 인조반정에 뒤이어 제3의 반정이 될 뻔했던 사대부들의 거병 1728년 조선시대 영조 집권 시기에 일어난 반란. 이인자의 난이 아니다 이 드립 있을줄 알았어 무신년에 일어나 무신란(戊申亂)이라고도 한다. 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