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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이인혜의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그는 통통 튀는 캐주얼한 데님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하이넥 니트 스타일링으로 남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이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랙룩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마음껏...

새삼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지난 시간에 한 멤버가 이런 말을 하였다. “선생님, 이제까지는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였는데 가끔은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가 돼요.”라고. 그 말 듣고 세포 하나하나가 기쁨에 떨었다. 게다가 가장 더듬...

있습니다.. 실은 서울 땅을 밟는 그날부터.. 다시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지요.. ^^; 정사장님도 건강하시지요? 언제어디서나 늘 아버지의 인도하심가운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진행되길 두손모으겠습니다. 다음에 또 연락드릴께요 샬롬~~!!

다음주 월요일에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이 되는데.. 제목도 범상치 않음.. '나도 엄마야' 34세의 여주인공(이인혜)..부잣집의 미대생이었다가 아버지 암으로 사망..엄마는 이후 재혼한다며 떠나고 혼자 대학 졸업 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미술학원 선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