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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 (마지막 회) 2004-03-21 오후 10:54:09 이장원 스크랩 : 0 조회 : 34 열세번 째/선택 그 남자는 직업이 의사였다. 지방 소도시의 의사. 평생 쫓겨나지 않을 직장과 가정이 있는 남자. 늘 돌아갈 곳이 준비되어 있는. 그래서...

주십시오. 이장원(이하 이): 야학 비판을 썼다고 누구한데도 예기를 안 했는데...(웃음) 옛날에 경찰에서 수사를 받았어요. 야학비판 때문에... 유화국면이라고 다행히 재수 좋게 넘어 갔어요. 대학은 78년(서울대 국어교육과)에 들어갔는데 다른 것보다는...

제가 정성들여 쓴 글을 다시 읽으면 그렇게 뿌듯한 마음이 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본명은 이장원입니다. 직업은 회사원이고 글을 쓰고 싶어서 이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발매일 🎉 이장원 덕원님과 이보다 재밌을 수 없는 환상케미 보인 방송! 착한남자, 고독의 맛, 항해, 얼리써머 라이브 선사! 그리고 카감님 영화찍어주신날 (이때부터 카감님들이 자이로님이 노래만하면 카메라 위아래 및 사방으로 훑으심!😵) 우울하고 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