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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아직도 숱한 왜곡과 거짓으로 얼룩져 있는 한국의 근,현대사.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법이다. '이장폐천'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 아니던가. 세상사는 언제나 '사필귀정'이니까 말이다. 진실과 정의만이 역사의 채로 걸러져...

누르려고 하고, 재력으로 무마하려 한다면 인과를 모르는 어리석은 헛손질에 불과합니다. 인과는 엄연하기 때문입니다. 이장폐천(以掌蔽天)이라 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을 범할 수도...

하나면 면죄부입니까..증거가 말해도 답글작성 0 0 뭉치자 2024.06.13 09:28:22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사자성어. 이장폐천(以掌蔽天) 쌍방울이 미쳤다고 이화영보고 돈주냐? 경기도 예산에서 수백억 빼내려면 도의회가 반대할게 뻔하니 편법 쓴거지...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라면서 “저는 고발사주로 실형을 선고받은 검사도 일찌감치 무혐의로 덮고 또 승진까지 시키는 이장폐천(以掌蔽天) 행위에 추호도 협조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장폐천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라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