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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45D2 (이재곤,전해종)님 이의신청합니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재곤 전해종 백야김좌진배 10회 준우승으로 승급 규정(16팀이상 준우승까지 승급)참가팀수 25팀으로 승급대상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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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노부부의 사랑/이재곤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잣거리, 노부부의 사랑 이재곤 짧아진 가을 해 뉘엿뉘엿 서산에 숨어들고 땅거미 어둠 품으며 내려앉으니 온종일 분주하던 저잣거리는 좌판을 거두고 철시를 서두른다 기억자 허리 억지로 반쯤 펴며 통증을 뿜어내는 할머니 신호에 즐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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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강이 보내주는 숲향의 시 (이재곤)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강이 보내주는 숲향의 시 매강이 보내주는 숲향의 시 - 산림녹지신문 (fgsnews.co.kr) 매강이 보내주는 숲향의 시 이재곤충청북도 제천 출생2021년 동양일보 신인상 시 부문 「저잣거리, 노부부의 사랑」으로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사)한국산림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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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은 온통 봄인데 나는 봄을 기다렸습니다. 생각해봅니다. 오늘보다 내일은 꽃이 더욱 곱겠지요 봄내음 나는 길을 걸으며, 그대를 떠올립니다. 봄이 좋습니다. 그대가 좋습니다. 세상에 가득한 봄볕처럼 내 안에 그대를 담고 살길 잘했습니다. 이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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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영 매국노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아먹은 그는 1940년 10월 18일 66살에 사망하면서 그 화려한 친일의 막을 내렸다.[8] 대한제국의 매국노 중에서는 이재곤을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윤덕영에게 아들이 있긴 했지만 요절했기에 윤덕영의 종손인 윤강로(尹强老, 1919~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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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일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하거든 어느날의 내 젊음처럼 다시 돌릴 수 없는 한 봄날이려니 하고 그냥 봄이게 두세요 지금 가슴아픈일 너무 많아서 지금 마음아픈일 너무 많아서 길도 산도 꽃길에 밣혀 아름다우니 그냥 봄이게 두세요 사는 일 그대로 펄럭이게 그냥 두세요 이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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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25.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스라한 안개처럼 희미했던 기억 어쩌면 스치듯 지나버린 인연들 모두 사랑이예요. 조용히 어둠을 밟고 어스럼 새벽을 다녀가신 뒤 생각하고 생각하는 이 마음 모두가 지금 여민 옷깃사이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추억들 하나하나가 다 사랑입니다. 이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