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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이재선 회계사의 블로그였다. 그의 글을 일ㄱ고 댓글을 남겼더니 나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읽고 내용에 걸맞은 댓글을 남겨놓고 가셨다. 나의 블로그라는 곳은 읽을거리도 없었는데 단순 인사말도 아닌 성의있는 대응이 돌아오리라고는 예상치...

등 이런 거를 자꾸 썼다. 어느 날은 내가 지우지 않고 계속 놔 두니까 이제 좀 자신감을 얻었는지 ‘저는 분당에서 회계사를 하고 있는 이재선입니다’라는 페메(페북 메시지)가 왔다. 프로필이나 이런 것 보니까 정상 같았다. = 그래 가지고 ‘무슨 일...

무죄 판결 ft. 변호사신청 자진철회 배심제도 프로필 에서 2022. 10. 28. 22:58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이번 이재명에 대한...한다. ​ 문제 출발은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재직시에 일어난 그의 형인 이재선 회계사의 정신병원입원사건이다. 이 사건이 2심...

한 이재선 회계사(당시 59세)의 부인 박인복여사(62세)가 < 굿바이, 이재명 > 책 머릿말에 적은 글은 처절함과 차분함이 고운 바느질 솜씨처럼 수놓아져 있었다. 나지막하게 조용히 굽이치는 글귀 마디마디에 아낙네의 서러움이 열매처럼 주렁주렁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