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제 신문에 나왔길래 들어가봤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오늘 대전현충원으로 떠난다고 하던데... 마지막 인사말 남기시고 싶으시면 참고하세요.. http://cyworld.nate.com/daehan4280

민중의 지팡이로 표현하든 무엇으로 표현하든 경찰이 하는 일의 본질은 민중에게서 멀어질 수 없다. 언론에서 하듯 경찰을 매도하고 사기를 꺾으면서 동시에 경찰이 훌륭하게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게 하는 임무를 다할 것을 기대...

오늘까지만 슬퍼할께요. 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님들 부디 범죄 없는 세상에서 편안히 쉬시길.... 자료출저:사이버경찰청 눈물의 가족,친지 재천의 영들이시여! 당신이 가시는 길 굽이굽이 살펴주옵고 이 세상의 모든 시름 다 잊고 부디 영면...

故 심재호 경위(왼쪽)와 故 이재현 경장 2004년 8월 1일. 서울 서부서 강력반 심재호 경사와 이재현 순경이 폭력 피의자를 검거하러 간다. 심재호 경사는 경찰서에서 베테랑 강력반 형사로 손꼽히는 10년차 경찰관, 이재현 순경은 갓 시보를 끝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