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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사는 게 별거냐 그늘 좋고 풍경 좋은 데다가 의자 몇 개 내놓는 거여 - 시집 <제비꽃 여인숙> 2001 ㅡㅡㅡㅡ이정록시인ㅡㅡㅡㅡ 1964년 충남 홍성 출생.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등단. 2001년 김수영...

www.podbbang.com/channels/8204/episodes/24973216?ucode=L-rvgEcUTB 월간_오디오 동시마중_제38호_2024년 7월호 이정록 시인_뿔 월간 <오디오 동시마중> 제38호 2024년 7월호 이정록 시인의 '뿔' _ 반복해 듣고 싶은 동시 목소리 방송 월간 <오디오 동시...

[초대 詩]= 샘터 이정록 시인의 詩 《기적》- <오피니언 <기사본문 <국민권익신문 특별취재 - ■■■■■■ [국민권익신문]= 샘터 이정록 시인의 시詩 - 《기적》- http://www.c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11 [초대 詩] 샘터 이정록 시인...

시인 / 이정록 몽당연필처럼 발로 쓰고 머리로는 지운다. 면도칼쯤이야 피하지 않는다. 몽당(夢堂)의 생, 자투리에 끼운 볼펜대를 관(冠)이라 여긴다. 뼈로 세운 사리탑! 끝까지 흑심(黒心)을 품고 산다. 한 사람의 손아귀 그 작은 어둠을 적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