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곱게 피여난 장미넝쿨 /모란 이정숙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게 피여난 장미넝쿨 모란 이정숙 푸른 숲 속 걷는 숲길 사랑의 그리움 안고 곱게 피여난 장미꽃 넝쿨 꽃 생기 돋아 주네요 며칠후면 시들어 추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랑하는 님과 손잡고 걷는다면 시들어 떨어진 장미 꽃잎도 한 잎 한 잎 소폭의 수채화...
-
님과 꽃정원에서 /모란 이정숙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과 꽃정원에서 모란 이정숙 드높은 하늘 고요 속 오월을 열어 장미꽃 향기 피우며 부드러운 햇살 가득한 날씨속에 봄이 가고 여름이 닥아와 가랑비 내려 식물이 자라고 나뭇잎 초록색으로 우거지는 계절 내님께 사랑의 미소 담아 마음의 메시지 띄워 님...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별빛의 그림자 되어/ 모란 이정숙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빛의 그림자 되어/ 모란 이정숙 하늘에 작은 별들처럼 어둠을 밝히는 존재로 빛나는 희망을 전해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별빛으로 마음을 감싸주며 가는 길 비춰주어 두려워하지 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별빛의 그림자가 되어...
-
가시 / 이정숙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 / 이정숙 목련꽃이 흔들린다. 몸을 가누지 못하다, 한 잎 툭 떨어진다. 겹겹이 닫힌 문 앞에서 누군가 몇 날을 서성인다. 똑똑 문을 두드리자 살래살래 하얀 조막손 흔든다. 세상을 향해 조금씩 손을 내민다. 빗장을 푸는 소리 피식 들린다. 햇살...
-
진정한 행복의 문 /모란 이정숙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정한 행복의 문 /모란 이정숙 마음속에는 많은 얘기들이 굴러다니고 많은 감정들이 번져 있을지라도 그것들을 막아버리면 안 되니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살며 마음이 흐르는 그대로 두고 살다 보면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니 더욱 강해질 수 있게...
-
422이정숙 210천세은 대기바꿈합니다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부 422 이정숙 - 422이정숙 2부 210 천세은 - 422 이정숙 천세은 쉬고 정숙언니 대기되면 108김유리가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