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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구워삶은 상태 지하실에 갇혀 지냈던 근세(박명훈)란 인물이 없었다면? 기택의 집안은 계속 정체를 들키지 않은 채 승승장구하며 단물 쫙쫙 빨아먹었을 거 같다 VS 문광(이정은)과 근세가 없었더라도 언젠가는 정체가 들통나서 풍비박산 났을 거 같다

고민시, 이정은 外) 장르: 스릴러 작가: 손호영 감독: 모완일 (부부의 세계) 어느 여름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이 소중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닭강정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내 인생아 나그네 되어 또다시 가네 /이정은 오색의 너의 고운 빛도 가을 나래도 향기도 가네 제 갈 길 가네 말없이 가고 만...여운만을 두고 나그네 /정태중 우리 모두 길 떠나는 나그네 저 마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가는 만날 수 밖에 없는 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