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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며, 도도해 보이면서도 따뜻한 눈을 가진 한가인은 그런 느낌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권상우와 이정진 두‘짱’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전혀 얄밉지 않고, 보는 이의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김하늘...

궁금합니다^^ -> 이정진 : 요즘 백년의 유산에서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19. 어떤 이성스타일은 좋아하세요? -> 제가 좀 까칠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것들을 좀 포용해 줄수 있는 분 만나고 싶네요. 20. 어떤 이성 스타일을 싫어하세요? -> 말 많은 사람...

아직도 이정진 때문이야?" "..................." "미친년아! 걘 죽었다고!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말야!!!" "알아..안다고...하지만 아직 안 끝낸게 있어.." "뭐! 뭔데!!! " "강새솔때문에,,정진이 죽었다고!" "강새솔,강새솔 그만 좀 해! 혜솔이한테...

혹시 양다리였어? 딴 놈 있어? 시완 : 꼭 상상력두 저같은 데루만 가지... 태완 : 그럼 내가 나같은 데루 가지 형 같은 데루 가리....뭐야 그럼? 그때 은행 앞 분위기는 서로 삘 꽂힌 분위기 확실했는데 갑자기 이런 급랭전선이 흐르는 이유가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