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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보면 누나랑 매형 얘기하면서 울먹인거 생각나서 짠함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 임신했는데 매형이 사고도 돌아가셨다던데 돌아가신 매형이랑 임신한 누나분 생각하면 눈물나나봄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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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백주년 김소월 다시 보기 (퍼옴) 200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상적 사고}(원래 옥스퍼드 대학에서 강연한 강연 원고임)라는 제목의 글에 있습니다. 거기에 나온 한 문장인데, 우리말로 그대로 직역하다시피 하면, '한 편의 시의 가치는 말소리와 말뜻의 불가분리성에 있다'는 것입니다. 소리와 뜻의 분해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