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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볼려고 했는데 이정현 연기 별로라는 기사 보이네..

돈 모아 집 사고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 인생 역경을 그린 코믹 잔혹극 이정현이 거의 원톱으로 출연하는데 연기가 미쳤음 참고로 이정현은 이 영화에 노 개런티로 출연함 감독이 시나리오 집필할 때부터 이정현을 염두에 두고...

연기 너무 당황스럽네요 목소리가 워낙 가녀려서 그런가 위험하고 강한 인물인 척(?)하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여요 경찰들한테 기생생물 PT할 때 진짜 와우;; 전반적으로 볼만은? 했던 거 같아요 감독 전작 선산보다는 훨씬 나았어요 그래도 기생수 보고...

옛날 나쁜녀석들에 강예원씨 연기가 생각나네요ㅎ 머리스탈도 비슷하구

출연한 출연진들이 이정현에게 ‘자격증 수집가’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을 정도다. 이정현은 자신의 자격증에 대해 “배우를...때도 문제가 없도록 미리 자격증을 따 놓은 것이지만, 연기 생활을 해 나가는 데에도 큰 밑천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름다운날들에서의 정현님의 연기는.. 전 약간 실망했다고 할까요. 물론 주인공인 최지우의 연기가 무색할만큼 비교되는(!) 연기력에 이정현 역시 연기 잘한다.. 호평들이 자자했습니다만... 사실 '세나' 케릭터는 정현님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역할일 뿐...

☞ 뉴!쭉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쭉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옛날에 이거보고 소름쫙돋았었는데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무섭네요...ㄷㄷ..이쪽에도 소질이있었는데..안타깝다 참고로...

연기가 너무 거슬리네요ㅠㅠ

보여드리니까 굉장히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거예요.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의 여주인공을 맡은 이정현 진이한과 멜로 연기를 펼치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정현] 진이한 오빠는 굉장히 센스가 있기 때문에 항상 촬영할 때마다 연기도 되게 잘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