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訃告 故.이정홍집사 장례식(이지연권사 부친, 서영수장로 장인)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訃告 故.이정홍집사 장례식 (이지연권사 부친, 서영수장로 장인) 임종: 11월 13일(수) 23시 30분 입관예배: 14일(목) 오전 10시 30분 위로예배: 14일(목) 오후 7시 발인예배: 15일(금) 낮 12시 장지: 대구명복공원 장례식장: 효경G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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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작가회 이정홍 시인 프로필 202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호: 여범(旅帆) ·출생: 보성 ·1997년 보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겸 운영위원장 ·2000년 사단법인 밀알중앙회 보성지회장(고문) ·보성 추신장학회 이사 ·제93회 한울문학 신인문학상 시 부문 수상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회원 ·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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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이정홍 시인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사발 엎어놓은 고부댁 살피 텃밭 봄눈 설핏 순례 왔다 온 김에 이냥 살자고 엉기지 못한 청포묵 암팡진 씨를 뿌리네 귀 닳고 빛바랜 글발 오다가 만 사발통문 '사람이 곧 하늘'이란 되뇌지도 못한 울분 빗장 친 그때 밀어가 울금빛 꽃으로 피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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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작가회 이정홍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집.들풀 작가회 . 이정홍 흙 향기 저 바람 속에 흙 향기가 바람 속으로 퍼져 가면 자연의 아름다움 그리고 느낄 수 있는 생명력 바람이 부드럽게 스치는 소리 흙의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며 마음은 평화를 찾게 하는 땅 자연 속에서 흙 향기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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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이정홍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5° 이정홍 우리가 갈 우주 길에 위성이 보낸 좌푠가 강변 은빛 갈대 목이 휘어져 마냥 말라 간 당신도 23.5 ° 기울어져 도는 거다. 내게로 오는 살가운 온도면 참 좋겠다 맨살의 창 너머로 시시때때 보내오는 봄이며 여름 갈 겨울 그 본색을 잃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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