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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의 파울 타구를 펜스로 점프하며 잡아냅니다. 이정후의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긴 키움은 막판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8회 이정후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내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선두타자 2루타로 출루한 김하성이 샌즈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못했다. 이정후는"나를 비롯해서 많은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우리의 기량은 세계의 많은 야구선수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아쉬워했다. - 오늘 경기 치른 소감은? 순위가 결정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토스 이정후를 홈으로 부르는 윤석민의 1타점 적시타 '비야 멈추어다오' 채태인, 턱밑까지 추격하는 연타석 홈런 '야구가 이래서 재밌습니다' 동점 만드는 윤석민의 솔로포 '채천재' 순식간에 2개의 아웃 카운트를 만드는 채태인 끝내기 적시타로 경기를...

적시타 '파울 아니에요?' 심판의 판정에 어필해보는 유한준 [결승타] 이승엽(2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홈런] 이승엽15호16호(2회2점 7회1점 송승준) [실책] 정병곤(8회) [도루자] 박해민(6회) [병살타] 신본기(3회) [폭투] 장필준(8회) [심판] 김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