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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428125614688 이정후, 이틀 연속 안타 행진…빠른 발 활용한 내야안타+중견수 호수비로 존재감↑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우익수 이정후 선수의 기막힌 호수비가 역전의 발판이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키움이 NC에 2점 뒤진 6회, 2아웃 1-2루 위기에서 우익수 이정후가 권희동의 파울 타구를 펜스로 점프하며 잡아냅니다. 이정후의 호수비로 실점 위기를 넘긴...

2-0 앞선 주자 1,3루 상황 1점 따라잡힐 뻔한거 막아준 홈 보살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 승부처라고 생각) 9회 초 상대 마지막 공격 1사 상황 진루 막아준 슬라이딩 캐치 (이거 못막았으면 후속 타자 안타 쳤어서 1사 1,2루 상황까지 갈뻔 했던) 그저 킹.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