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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줬다. 이제 와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결정적인 차이는 포용성에 있었던 것 같다. 우선 무슨 이야기든지 끝까지 듣는다. 발제를 하든 피드백을 전달하든, 아무리 말이 길어져도 일단은 참고 듣는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이견이 있더라도 반박...

가는 낙엽들을 쳐다보고 있자니 아쉽고 ,맘이 아픈걸보니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것같네요 나의 2024년 🍂 가을은.. 설레임 가득...나의 가을아~ 아쉬움이 크지만 "이젠~안녕 고마웠어 "라고 말하고 싶다 가을아~~ 오늘만큼은 나무가지에 달려있는 너를 오래...

버팀목 같은 것이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흔들려도 될 거 같다. 지난 주 큰 딸이 다녀갔다. 주변 아파트 미리 답사도 해 볼겸...쓴 <바질 이야기>를 읽고 있다. 톡톡튀는 재미가 있다. 이런 문체였구나. 위대한 캐츠비도 이런 문체겠구나 싶다. 사실...

싶다고 말하고 싶어서 왔오 단지 그것 뿐이야.,, 넘 사랑하고 보고 시퍼 !♥ 아 귀여워 어떤 분께서 영재 오빠가 보낸 카톡만 모아다가 사진 만들어주셧오ㅎㅎ 나도 여기에 들어가 있어서 영재 오빠가 보낸 카톡 다시 보고 있는데 마음이 참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