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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07] 2007.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딨냐? 식당도 아니고..” “그래도.. 그래야 니가 월급을 많이 받지^^” 너 아르바이트 안 해봤니…? 싱글벙글 웃으며 오늘날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대한 것에 대해 단단히 착각을 하는 우리의 홍철 덕에 동훈은 쌓인 스트레스 때문에 잃었던 미소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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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마누라 사오는 날 ㅡ 19회 수정 201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사리도 이제는 반갑게 꼬리를 흔든다. 최영감은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주재료에 튀김 가루를 씌워 놓는다. 가스를 켰다. 후라이판에 올리브기름을 떨어뜨린다. 튀김 가루를 묻힌 대구 편을 계란 옷을 입혀 붙인다. 호박과 대구를 붙여내고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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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 10월호에 게재된 기행문[아! 金剛山] 201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처 식당에서 늦은 아침식사를 하려는데 죽마고우 최동석 내외가 부근 여관에서 1박하고 왔다기에 같이 합류하였다. 북쪽으로 가는 선박을 타기 전에 여행사에서는 일행을 모두 모아놓고 북한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행동지침이라 할까 주의사항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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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학 제17호 원고 2015.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혼자 아이를 낳는데 난산이어서 앰뷸런스가 와서 싣고 가 영등포시립병원에 입원 하였다는 이야기였다.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무슨 좋은 단서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고 영등포 로터리에 있는 시립병원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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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2012.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겠으니 이제부터는 오로지 바이올린을 만들어 불 생각이오.” “ 돈 한 푼 없이 살길도 막막하고 지식도 없이 바이올린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무모한 짓 아니예요?” “그래도 몇 대는 만들어 보았으니 책을 보고 배워가며 좋은 소리가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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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가제. 다시 올림돠~ ) ^^; 200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 최동석 돈 벌러 후다닥 나가 보겠습니다. (팬티 바람인채로 그대로 문을 열고 나가 버리면) - 수연, 그 모습을 어이없이 보다가 야! 따라간다. 현관문을 열고 밥은 먹구 나가∼하는데 옆집에서 문을 열고 나오는 석진과 마주친다. 석진!!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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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풀꽃 마누라 사오는 길 ㅡ 8번 수정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살이도 이제는 제법 꼬리를 흔단다. 최영감은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주 재료에 튀김 가루를 씌워 놓는다. 계란을 푼다. 가스를 켰다. 후라이 판에 올리브 기름을 떨어뜨린다. 대구 편을 먼저 구어 내고 마지막에 고구마를 티겼다. 점심식사를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