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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남(이제훈 분)은 리더십 강하고 존경받는 분대장이지만 그의 꿈은 탈주(북)다.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일단 부모의 죽음으로 몸이 가볍고 어릴 때부터 다른 세계를 꿈꾸던 규남은 탐험가 아문센의 책을 끼고 살았다. 그런 규남에게 북한 사회는 닫힌...

시작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이제훈과의 깨알 같은 핑크빛 무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표예진은...아쉽지만, 이제 저에게 무지개팀은 늘 어딘가에 있는 소중한 가족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각별함을 드러냈다. 나아가 표예진...

나 드라마 잘 안보는데 아빠가 보는거 수사반장 밥먹을때 잠깐씩 같이 보고 시그널 가족들 볼 때 잠깐 보고 그 외 몇몇개 봤는데 너무...걍 다 복붙인거 같은 느낌 내가 유명한거만 몇개 봐서 그런가

어린 시절부터 천재적인 경제시장 파악과 주식분석으로 세진그룹을 한단계 더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이제훈 상무. 그와 그의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큰 저택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나는, 하녀다. 그와 그들에게 밝힐 수 없는 한가지.. 그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