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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도 많이 한 한국판 ‘남자 헬렌켈러’라 할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월간잡지 <전라도닷컴>의 발행인(황풍년)과 기자 4명(총인원)이 아예 사무실을 옮겼다. 찐팬의 성의에 보답하는 것으로는 과분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사인을 하고 있는 작가. 그...

야협활동경비에 보태어 쓰라고 한얼회(명예회장 이종대님 회장 신상권님)에서 일금 일백이십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기부처리13,200원아이스크림구입후잔액 2008-10-01 결산이자 3,316 1,127,906 예금이자 2008-10-07 추석연휴벙개잔액 70,000 1,197,906 다른통장으로 입금되어 다시 입금처리 시켜 날짜 차이있습니다. 2008-10-17 이용복 30,000 1,227,906 모임회비...

회장 이종대는 "딸이고 아들이고 회사에 개입이 없었다. 그 당시에 그걸 보고 놀랐다. 그분 곁에서 보니까 기본 정신이 가족을 위한 게 아니라 머릿속에 민족이라고 하는 게 철저하게 박혀있더라. 전부 다 오너 기분으로 회사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