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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함 지뢰 사고로 하 예비역 중사는 두 다리가, 김정원 육군 상사(진)는 오른쪽 발목이 절단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하 예비역 중사는 정 후보로부터 어떤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13일에 이어 14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린 것에...

지시했고, 두 후배를 구출하기 위해 홀로 현장으로 다시 들어갔다. 후임 대대장을 일으키려는 순간, 그도 역시 지뢰를 밟았다. 이종명 대령은 "육군대학 뒤편 364m 높이 금병산에 도전하려는 목표를 정해 2004년 달성했다. 보통사람 1시간 반 걸리는 산행...

날때는 전화로 서신으로 안부를 묻곤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올라올때는 대전에 들러서 만나기도 했지요. 2000년 이종명 육군 중령이 입었던 그 지뢰사고는 한 개인의 사고가 아니라 민족 분단의 사고였고 상처였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민족 전체의 상처...

5월달에 의문의 지뢰 영웅 관련 첫 방송이후 이종명 페이스북, 블로그 가서 방송 내용이 사실이 아니면 고소를 하라고 글 남겼는데 답이 없네요. 군에서 조사를 미루니 법정에서 사실 관계 따져 보게 고소 좀 하라고.... 가짜 영웅 이종명 고소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