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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게 안되고 어려워요. 그래서 늘 엄마가 해주시는 것만 먹었어요. 하지만 엄마의 멸치는 좀 커요 ㅎㅎ 이번에 잔멸치를...꽈리고추도 약간 매워서 잘 어울려요. 돼지갈비찜은 처음 했는데 가족들이 맛있대요. 비주얼은 별로로 나왔지만요 ㅎㅎㅎ...

그리운 엄마... 그리고 엄마만의 손맛! 그것은 감칠맛이었습니다. 엄마는, 먹는 음식에 애착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초봄 감기...준 축복이라 여기셨던 우리 어머니들의 감칠맛 나는 순한식 돼지 갈비찜입니다. 재료 돼지갈비1200g(2근),밤,대추,호두...

엄마의 레시피는 다섯 개 단지에 간장 된장 고추장을 담그셨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하시던 엄마는 햇빛 따가운 날, 비바람 치는 날, 눈보라 치는 칼같이 에이는 겨울에도 한결같았다. 나와 형제들은 엄마의 보살핌 속에서 맛깔난 색으로...

이수영 레시피대로 따라가다가 갈비찜 초 느끼해졌다고 앞으로 이수영 모든 레시피 보이콧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마의 사랑&형의 미래 무사히 버스타고 형이 사는 하롱베이 도착 주승이 빼고 다 환장하는중...식당 도착해서 레시피 전수중 밖에선 페인트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메뉴 이름 정하기 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공략한다. 갈비찜 같은 것에는 어지간해서 젓가락이 가지 않는다. 나는 이런 마늘조기찜을 다른 지방에서는 먹어본 일이 없다. 꿈에도 그리운 어머니 손맛 김치밥 처가에도 조기찜 같은 음식이 있다. 김치밥이다. 작고한 장인어른은 황해도 은율 출신이고...

말고 엄마표 김밥 해달라해서요 와우 완벽한 사각팬에 계란부침 9가지의 속재료 우엉 당근 소고기다진거 시금치 단무지 햄 어묵...하고 음 먹보 울사위 김밥으로 3끼 된장에 잡채로 한끼 돼지갈비찜에 한끼 ㅎ 집에가 야참 먹어야 한다고 김밥 싸들고 조금...

출처 : 여성시대 고 어게인 엄마 생신 기념으로 한우갈비찜이랑 잡채를 만들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든거 같아서 레시피를 남기려고 해.... 만드는거 넘나 힘들엉 울 엄마니까 이정도로 정성을 쏟을 수가 있었을 거고...명절에 갈비 이런거 하지...

저도 너무 후회중이네요... 생일때 해주시던 갈비찜..잡채...만두... 레시피를알고있어서 해도 그 맛은 엄마만 돼나보네요 다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