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님이 보시기에도 아이스 버그님이 올린 단어 [이죽]이라는 부사에 [대다 또는 거리다]와 같은 조동사를 같다 붙여‘이죽대다’,‘이죽거리다’라는 식에 완전동사를 만들어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아이스버그님 표현 처럼 이죽거렸다고 생각하시는...

댓돌이 예전 쓰던 닉넴이다 새상일 간섭하고 깐죽거리고 이죽대다 맘에 안들면 감자맥이던시절!!!! 그것도 오레전도아닌 서너달전에도 가끔 기와집에 꼬장부릴때썻었다 오늘 후배한놈이 지나는길이라며 우리작업장엘 왓다 형 요즘 모해하길레 응...

나 오늘 아침에 느닷없이 놀러갈라 그랬을 때 나 우리 과장님한테 미친놈 소리 들었어 너 평소처럼 툴툴대고 딴지 걸고 이죽대다 이 여행 망치면 25년 우정이고 지랄이고 없어 그 순간부터 너는 그냥 나하테 서점직원A야 알았어? 내려서 짐도 좀 받아주고...

싫은 사람한테는 국물도 없슴...그러나 좋은사람한테는 남편 빼고 다 줄수있슴....하고잡은 말은 꼭 해야함... 셤니한테 이죽대다 몇번 집안이 시끄러운 경력이 있슴...그러나 이상허게 셤니는 나를 이뻐하는거 같음...그이유는 셤니가 젊었을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