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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서는 이중구의 움직임이 훨씬 빨랐어요. 구름은 질렸다는듯 중구를 노려보다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ep 2 death is no dream 똑똑. 조금 지나지 않아 구름의 방에 노크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렸어요. 구름의 방에 들어온 사람은 이자성이었어요...

회장 폭행사건 수사 등에서 앞장서서 목소리를 냈던 것도 이들이다. 임관한 지 23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경찰대 1기의 선두에 선 이는 윤재옥 경북경찰청장이다. 그는 항상 '1등'이었고 '최초'였다. 1985년 경찰대를 졸업할 때도 1등이었다...

연쇄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인 속칭 ‘발바리’가 공개 수배됐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성폭행 행각을 벌여 온 용의자로 대전에 사는 이중구(45·사진) 씨를 지목해 17일 수배했다. 현상금은 500만 원. 이 씨는 1990년대 중반부터 대전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