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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에 나온 가요 '짝사랑' 가사 일부인데, 틀리는 말이 있어요. '이즈러진'을 '이지러진'으로 고쳐야 합니다. '이지러지다'는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달 따위가 한쪽이 차지 않다' '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성격·생각...

闕대궐 궐, 비다(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따위가 들어 있지 아니하게 되다), 闕하다(마땅히 해야 할 일을 빠뜨리다), 이지러지다(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除하다, 해치다, 줄이다, 削減(삭감)하다 三命曰 敬老慈幼하며 無忘賓旅라 하고 四命曰...

보고 정의심이 복받치어 슬퍼하고 恨歎함. ◈​由緣 : 因緣. ◈關梁難虧替 : ​관문과 다리 부서져 고치기 어려우니, 虧는 이지러지다. 替는 바꾸다. ◈絕音 : 끊어진 소식. [鑑賞] 제9수부터 제11수까지는 도연명이 객지에서 관리생활을 하던 때의 시이며...

성인聖人의 덕德은 완전하고 마음精神은 손상되지 않는다. ☞ 염담적막恬惔寂漠은 無欲, 淡白 등으로 표현되는 조용하고 고요한 상태를 의미하며, ☞ 허무무위虛無無爲는 무심無心, 무작위無作爲의 상태를 의미한다. ☞ 휴虧는 ‘이지러지다, 손상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