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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노도 -이지희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그런 노도 이지희 노도에는 노도(怒濤)가 없었다. 파고 또 팠던 둥그런 우물엔 우물(愚物)없는 현자만이 보였으리라 끝내 입 닫았던 초옥(招獄)의 기억이 빗물 삼켜낸 서포 초옥(草屋)으로 서 있으니, 가팔라도 가파르지 않다 여기면 그저 활짝 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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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프칼)_FM_아크릴(취미 미술 동호회 화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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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지희 선생과 이상주 선생에 의해 씌어진 역사서! 「혁명가와 의병장을 키운 어머니」 (이지희, 이상주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간> 이지희 선생과 이상주 선생에 의해 씌어진 역사서! 「혁명가와 의병장을 키운 어머니」 (이지희, 이상주 공저 / 보민출판사 펴냄) 이 책 「혁명가와 의병장을 키운 어머니」는 문중사와 나라 역사를 다뤘다. 연안이씨 의정공 이정화와 증 정경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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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이지희 시인, 첫 시집 '아침 수건을 망각이라 불러야겠어' 펴내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상의 찰나를 단단한 시어로 잡아두는 시심 돋보여 노동, 교육 등 반복되는 사회적 이슈도 시편에 담아 영남일보TV 이지희 시인, 첫 시집 '아침 수건을 망각이라 불러야겠어' 펴내 2024-01-25 일상의 찰나를 단단한 시어로 잡아두는 시심 돋보여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