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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과의 첫면회를 위해 우리가족들은 자대배치 1주차인 첫토요일 6/27일 진호 여동생(초등3년)의 놀토를 이용하여 집이 부산인 관계로 새벽 5시에 강원도 철원을 향해 길을 떠났다 신랑이 운전하고 나와 딸은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평소에...

이진호의 가족분들이 우리 동기회에 5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친구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고 하시며요. 긴 시간 투병하는 진호를 정성껏 간호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또 이렇게 마음 써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

진호와같이 태안으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갯벌에서 맛조개도 잡아보고 할로윈파티도 해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진호 3개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