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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예 봄호(이채은).hwp 10.50KB 하루 종일 얄미워 얄미운 내 동생 엄마가 만든 쿠키 욕심 부려서 하나 더 먹고 할머니가 삶아준 옥수수도 언니보다 큰 거 먹는다 떼쓰고 이모가 사준 머리핀까지 혼자 머리에 다 꽂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내 이불까지...

[과제제출] 20220634 이채은 북리스트업.hwp 5.87MB

물고기

이번 활동은 아빠와 동생이랑 함께 해보았답니다 주사위 굴리며 말을 움직여보고 미션도 하나하나 성공하며 채은이 말이 먼저 도착하는듯~ 했으나 마지막에 아빠 주사위 숫자가 높아서 아빠의 승리로 끝! 서로 칭찬해주며 웃음이 넘쳐났던 활동 마무리...

https://youtu.be/3GMFiki5l3Q

오늘은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태어난 도윤이와 채은이의 생일잔치를 했답니다🎊 소망반에서 처음으로 혼자가 아닌 두명의 생일잔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신나고 즐거운 생일잔치였답니다🫶🏻❤ 이번 생일잔치도 함께 보러가실까요~? 🎉 사랑스러운 채은아...

바닷고기들의 반상회 자, 여러분! 다 모이셨습니까? 오늘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은 오염된 물과 폐기물을 흘려 보낸 나쁜 사람들을 혼내주기 위함입니다. 오징어 군 튀어나온 눈알은 괜찮습니까? 방어 아주머니 비늘이 자꾸 떨어지신다고요? 문어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 하늘나라로 가신 할머니 장례를 치르고 오던 날 아빠가 소근소근 할머니는 무엇이 되어서든지 우리곁에 나타날거라고 그 날 이후 가만가만 나를 따라오는 고양이도 보슬보슬 기분 좋은 여름비도 팔랑팡랑 옆을 맴도는 노랑나비도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