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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뤄달라고 했다고ㅋㅋㅋ 그얘기하고 나서 뒷부분에 또 착한일 한거 얘기하는 타임 왼쪽분은 이번에 뺑소니범 같이 잡은 이천수 매니저 바야흐로 4년전 지인들끼리 술먹다가 여자분들만 화장실에 간 상황(하은=이천수 아내분) 바로 3층까지 올라가며...

이때 이천수는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 한쪽에서 "저 사람 좀 잡아 달라"고 외치는 고령 택시기사를 목격했다. 이에 이천수와 매니저는 곧바로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택시기사가 지목한 남성을 쫓았다. 두 사람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약 1㎞를 전력 질주...

sedaily.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4일 오후 10시 26분께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현장에 있던 이천수와 매니저는 이 상황을 목격한 뒤 A씨를 추격했다. 리춘수 잡아서 국대 복귀 시키라 명보야 밤묻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버린 것. 이를 알게 된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서 내려 범인을 쫓았고,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도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천수를 도왔다. 두 사람은 축구선수의 빠른 발을 이용해 음주 뺑소니범을 잡았고, 이후 택시 기사의 신고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