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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앞에 초밥에서 말했다시피 일본은 밥 자체가 매우매우 좋고 맛있음 [우리나라 이천쌀처럼] -특히나 밥 한공기인데도 커다란 사발에 아낌없이 나옴 -어머니가 마지막날 갈때까지 저기 한번더 가고싶다고 하심 -숯불향이 그윽히 나고 생선도 무지하게...

ㅋㅋㅋ....... 초밥 만들때 쓰시는 나무통에, 갓 지은밥을 식히시고 계신답니다. 저는 김밥(이천원) 한줄하고, 칼국수(삼천원) 하나 부탁드렸습니다. 먼저 김밥을 자세히 보실까요?....... 내용물은 밥 쬐끔(정말 바람직합니다...ㅋㅋㅋ), 단무지, 오뎅...

되어서 이리갈까 저리갈까..몇명이서 떨어져버렸다...갔던길을 더듬어 올라와서 우왕좌왕하다 다시 그길을 더듬어나간다...고개를 내려가는데 철책이 길게 두러서서 앞길을 가로 막는다...밤티재이겠지,,길이 있으니까,,,선두와 후미는 어디에도 없다...

보는데 이리 적은 인원으로는 위험하다고 더 좀 알아보자고.. 뒤이어 북바구님의 댓글. 두루춘풍님,거북이님,신도림님...인원이 확정되고 이틀후면 출발이다.. 앗싸~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데불고 가달라 설쳐대고선 라이딩중 퍼져버리면 이 무슨...

부근 초밥집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데 옆자리 친구 넘이 전화를 받띠마는 자꾸 뭐어?~ 뭐어?~를 반복해가 다른 친구들이 전부 돌아서가 무신 일있나 카고 물어보이 직장에서 퇴직하고 고령에서 양어장을 하던 친구가 마이 아푸다 카디 오늘 낮에 하늘 나라...

일만 이천봉 금강산이 아니더라는 어쩐지 산행회비가 저렴하더라는 ㅎ 기대감에 온갖 음식 바리바리 싸서 몇일간 먹고도 남을...싶다 5시에 기상을 하고 이것저것 챙기고보니 5시30분 이리 시간이 많이도 남으면 어쩌라구여~ 아주 간만에 어제 전화온 친구...

회전 초밥집. 같은 (여편이 이상하게 되지 괴기.요리를 못먹어) 이런 외식을 가도 여편이 카드로 줘삐리니 농산물시장 야채.과일...아니고 이체를 해버리니까. 지갑에 든 이돈이 언제까지 이리 갈건고? 누구불러 술한잔 먹자할 시국도 아니고 년말까지...

보고 이리오라는듯 손을 흔들었지만 그들은 너무 무서워서 지나쳐 갔다고 한다. 다시 한참 길을 걷다보니 아버지와 아들은 산의 입구에 있었다고 한다. 8.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귤나무에는 약 30년에 한번쯤 분홍색의 귤이 열린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