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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 모음| 문화 예술 이론과 작품 鏡文 조회 20 |추천 0 | 2011.05.12. 09:59 마음 - 어항 속 생선처럼 투명하게 살리라. 늘 지켜보라. 풍경 소리 - 밤새 바람 거칠어 풍경이 몸살을 한다. 존재가 모두 이렇게, 몸 있는 동안 바람을 타기 마련...

유리창 - 새 한 마리, 유리창 안에서 바깥을 찾지 못한다 너 같다 ................. &n. 목판화가 이철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중 한 사람인 이철수. 우리 시대 민족미술운동이 낳은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90년대 들어...

개울을 건너면서] [백로 한 마리] [개구리 우는 밤] [반딧불이] [강을 건너야지] [뭍으로] 이철수 (1954~ )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중 한 사람인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소년이었으며 군 제대후 화가의 길을...

.. 한밤에 조용히 식어가는 차 한 잔에서 사람의 생애를 봅니다 우리 한생애도 그저 저 혼자 식어갈 따름입니다. 여름내 짙은 녹음이던 잎새가 한꺼번 에 퇴색하고 쏟아져내리는 가을날의 일을 두고 사람의 생애를 떠올리지 못하는 마음이 있을까? 그 낙엽...

나도 밝습니다. 밝은 그 꽃을 보고 마주 웃어줍니다. 저는 꽃피운 보람 있고 나는 저 만나 기쁨이 있습니다 좋은 날입니다. ***************************************************** 이철수 판화를 더보시려면.... http://www.munhak.com/mandala/index.htm

.. 바람, 빨래, 소리, 정화수, 플라타너스.. 그리고, 몇가지 끄적임.. "옷깃을 여며도 어느틈에 내 안에 들어와 있는 너.. 너의 입김에 가녀린 잎들이 이리저리 흩날리운다-바람" "내 벌거벗은 흔적의 지움.. 매번 새롭게 태어나는 나의 흔적들-빨래...

이룬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도 모르는 세상 가는 길에 혼자 일 수도 있지만 진정한 지기와 함께 걷는 길 '길이 멀지요?' '괜찮은데요..뭐..'.... 어둡지 않을 것입니다.. 길 위에 있는 동안 행복합니다. *그림/ 이철수 판화/ '길'모음

새는 온몸으로 난다 달 제목 : 빈그릇 그림번호 : 2001-03800 제작연도 : 2001년 크기 : 50cm * 42cm 제목 : 여름 그림번호 : 2001-05100 제작연도 : 2001년 크기 : 42cm * 50cm

판화 : 이철수 - 아내 BGM : 김의철 - 연인[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