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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문재인 새해 첫 책 추천으로 이철수 판화가의 소품 판화집 <내일이 와준다면 그건 축복이지!(이철수 작은 판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손바닥보다 작은 그의 판화들은 그림과 글이 어우러지면서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여운이 느껴집니다. 삶...

해마다 봄이 다가오면 다시 한번 의미를 되새겨보고 위 사진을 아래처럼 변형해서 카톡 프사배경으로 설정해놓고 바라봅니다 아름다운 봄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길~~~ Serenade to Spring / Secret

고교동창생인 도종환은 미술반 이철수는 문예반 이었는데.... 도종환은 시인이 되었고 이철수는 화가가 되었네요... 얼마전 평산책방을 다녀온 친구가 있었는데... 평산책방의 입구작품이 이철수 판화가 이고해서.....

폭설, 예쁨과 고통 사이~ 눈사람 대신 눈오리~! 🦆🦆🦆 스물두서너 살 때, 홍대 건너편에서 처음 만난 이철수 화가의 판화 작품~! 일일이 작품 설명을 해 주셔서 매주 화요일 찾아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그림을 보며 역사, 정치, 철학에 빠졌던 시간들...

민중판화가 이철수님의 판화모음 감상해보시면서 월요일 화요일 출석해주세요~~ ^^ 한 주 즐겁게 시작하시길~~ ^^

흔들림 없는 예술적 소신과 대중의 사랑 유홍준(미술평론) 이철수 판화 모음집 1989 / 도서출판 이론과 실천 "...판화운동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80년대에 들면서였습니다. '오윤의 아름다움'에서 느끼던 은밀한 감격이 기억납니다. 그가...

13. “당신의 문제는 곧 나의 문제입니다”-이철수 판화 <백장법문>, 42×50cm, 2011년 “땀 없이 먹고 사는 삶은 빌어 먹는 것만도 못하다. 호미 끝에 화두를 싣고 밭에서 살아라. 일은 존재의 숙명이지. 거기서 생명의 들고 나는 문을 발견하지 못하면...

이철수 판화 모음| 문화 예술 이론과 작품 鏡文 조회 20 |추천 0 | 2011.05.12. 09:59 마음 - 어항 속 생선처럼 투명하게 살리라. 늘 지켜보라. 풍경 소리 - 밤새 바람 거칠어 풍경이 몸살을 한다. 존재가 모두 이렇게, 몸 있는 동안 바람을 타기 마련...

쓸모 없는 물건을 들어낸다. - 쓸모 있는 물건도 들어낸다. - 마음을 넓게 갖는다. 잘 생각나지 않지만, 어디선가 봤던 이철수 판화에 적힌 글귀입니다. 욕심도, 욕구도, 불만도, 아쉬움도 모두가 포화상태, 이철수 판화에선 모든 걸 비우고 그냥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