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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展 (6~18일 인사아트센터) 2005.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철수 판화를 보러 다녀 왔습니다. 그의 그림들은 카렌다나 인터넷에서 자주 접했기에 친숙하고 아주 좋아 하게 되었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검정 두루마기를 입은 이철수와 하얀 옥양목 저고리와 진달래색 치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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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감상 - 이철수 판화 200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정, 가격파괴가 다 있습니다. 과대포장, 허위광고도 당연합니다. 서로 속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사랑이 그렇게 거래되는 것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이미 돌이키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마음이 인육시장 같은 이 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기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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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예술가: 판화가 이철수선생 2009.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과 한지(韓紙)의 담백함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질감과 거부할 수 없는 깊은 맛을 드러내고 있다. 이철수선생 판화 ‘차 한잔 1995’ 현실적으로도 판화는 다른 유화나 한국화 등 예술작품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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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 2007.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철수 판화 .. 원주에서 제천 가는 낡은 국도변에 이렇게 키 큰 소나무 두 그루 서로 다정하게 삽니다. 그 훤칠한 아름다움 위에 눈발이 내리기 시작하면 아름다움에 깊이가 더하는 듯합니다. 자연이야 스스로 깊은 법, 편만한 대지가 공부하는 이에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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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집 200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서는 선택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물건을 고르는 것과 꼭 같은 기준으로 사람을 선택합니다. 할인, 바겐세일, 무료 증정, 가격파괴가 다 있습니다. 과대포장, 허위광고도 당연합니다. 서로 속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사랑이 그렇게 거래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