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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아짐 혼자서 서빙을 하고..실수투성이다. 그새 설렁탕 가격도 꽤나 올라서 한우고기랑 '낼름낼름'이 들어간 특은 21,000원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몸담았던 웅장했던 빌딩이 헐린 자리엔 벌써 몇년째 가림막만 처진채 아직 건축물 뼈다구도 안보인다...

아산아짐이 준 닭죽을 데워 한술 밥을 한술 먹고 가는게 좋겠다 마늘을 많이 넣어 쑨 닭죽이 그런대로 맛있다 고기 맛은 우리 닭...볼을 쳤다 역시 젊은 분들이라 파워가 좋다 2홀이 105미터 거리인데 볼을 거의 가까이 붙이고 남편분은 펏팅이 좋아 이글...

이미 이 게시판에 까발린 바 있으니... 팔고 이사 가야지 얼마나 살겟다고 거금 들여 요따위짓 했느냐?? 20년 넘었으니 리모델링 어쩌구 이야기만 떠 돌아도 헌집이나 수리한 집이나 가격차 없다는 둥... 일단 혼찌검을 내 놓고... 그 후로 공사한 곳 여기...

같은 층에 사는 옆짐 아짐!! 수시로 울 집 놀러오려고 하고~그래서 제가 남편이 교대근무라 한주는 안되고~한주는 평일에 놀러오라 그랬어요... 거진 맨날 오다가,...일주일에 두세번으로 줄었는데,... 아이참~~이런 말 쓰기 정말 쪼잔스러운데~~평일에 제...

빌딩 이냐고 ㅠㅠ 내비 아가씨 톡톡 명칭 검색해도 안나오고. . 운전중에 어디론가 전화를 하던 아저씨 일단 근처는 알것 샅다며 출발 했는데 이런일이 ㅎㅎ세상에 눈앞에 설악산 만한 빌딩이 우뚝 섰는게 입구를 몰라서 뱅뱅 돌다가 돌다가 밀려드는 차량...

이스모스를 보고도 선원들은 익숙한 듯 무심히 지나친다. 이층을 훑은 이스모스는 일층으로 내려와 앞선실과 뒷선실을 둘러본다...선실을 확인한 이스모스는 삼바시로 내려온다. 웬만한 집 마당의 서너 개는 됨 직한 직사각형의 삼바시에는 여기저기 그물...

들어간다 집에 오층에서 내려와 여기도 오층으로 다시 올라가니 삐익 문열고 들어가니 3일째 아따 오늘은 몇팀 노네요 12~3팀 의자에 않자 잇는 님들도 있고 커피 드일까요 울 뚱띵아짐 부킹녀 60이 넘었지만 어둠속에서 보면 아직 40대이다.넵 마시고...

언니가 이층단발(상고 머리)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항상 막 단발만(몽실이 머리) 했던 나로서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용숙이와 나는 머리를 언니에게 맡겼습니다. 용숙이는 뒤통수가 납작하고 머리숱이 적당해서인지 그런대로 잘 되었지만 뒤통수도...

우체국 이층에서 있다. 10시 50분 군내버스는 다른 때와 다르게 3분정도 늦게 덕촌정류장에 도착한다. 동강식당에 앞에서 내려 부지런히 걸어 사무실로 가니 아직 회의 시작 전이다. 병섭 형님이 일이 있어 참석치 못하니 회의는 조금 겉돈다.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