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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편과 아이에게 미안할 때가 많아요. 촬영이 있을 때는 식사도 잘 챙겨주지 못하고, 청소도 대충 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쉴 때는 더 잘 하려고 애써요. 청소도 깨끗이 하고, 솜씨를 한껏 발휘해 이런저런 일품요리도 선보이고요.” 평소 요리가...

강요한 33세 의사/부모님 1남1녀중 첫째 전노민 - 강도현 55세 교수/부모님 아내 아이들 1남1녀중 첫째 이칸희 - 복윤서 52세 교수/부모님 남편 아이들 3남1녀중 둘째 김지인 - 강미미 25세 모델/부모님 1남1녀중 둘째 박세완 - 장이빛 27세 간호사/부모님...

큰 남편 김노인은 오매불망 북에 두고 온 아내와 딸을 만나는 게 소원인 실향민이다. 여느 때처럼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 신청서를 내고 돌아오던 김노인은 그만 발을 헛딛고 계단에서 굴러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가족들은 김노인이 ‘간암 말기’라는...

경비 자리가 눈에 띄었다. 그런데 하필, 현역시절 자신에게 수많은 별을 달아준 ‘악연’과 마주하는데... 정태숙 (cast.이칸희) 성억의 아내. 치매 중기 환자. 독실한 불교신자. 경찰 공무원으로 평생 청렴했고 결백했던 남편을 존경한다. 치매 판정을...

불과하다! 엄청난 추진력으로 밀어붙이는 막강아내, 명석 처! 남편 김명석의 통일자작극을 부추긴 혐의가 매우 짙은 요주의 인물...수 없을 만큼 박력(?)있는 아줌마로 특히 유명하다. [본명 : 이칸희] <바람의 전설/2004> <여고생 시집가기/2004> <복수는...

말기의 실향민 김 노인(신구)을 위해 ‘통일 자작극’을 벌이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큰아들 부부(감우성, 이칸희)와 삼류 에로영화 감독인 둘째아들(김수로), 북에 두고 온 전처를 그리워하는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김 노인의 부인...

너와 지훈이 내가 다 책임지겠다"라고 나섰다.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방송 캡처 한편, 세영을 찾아간 숙희(이칸희 분)는 “너 수인이 애 아빠 누군지 알지”라고 말문을 열었고 세영은 “누구긴. 남편이겠지”라고 말하며 모르는 척을 했다...

무능력한 남편으로 모두에게 무시 당하는 남자가 우연히 날라리 제비 친구 만수를 만나 춤에 빠지게 되고, 진정한 춤을 배우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아 다니며 춤을 배우게 된다는 이야기.영화는 박풍식이란 주인공이 춤을 알게 되고, 전국의 여러...

그러한 남편에 대한 원망이 뼈에 사무쳐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돌아와서도 별다른 일없이 집에서 댄스관련 프로그램이나 보는 그를 가만히 둘 성격의 아내가 아니었다. 초강력 바가지와 함께 방안에 있는 물건 중에서 손에 잡히는 물건이란 물건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