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던 언론사 경력 23년의 <뉴요커> 기자 2007.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물론 이 정도 기행으로는 저자의 푸주 스승 다리오의 엽기 행각에 턱없이 못 미치지만 말이다. 이 양반이 이탈리아의 작은 동네 판자노에서 최고의 푸주한 자리를 놓고 조반니와 벌이는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보고 있노라면 손에서 땀이 제법 배어...
-
Fontodi, Flaccianello Della Pieve & Chianti Classico 201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갖고 있는 지형적 특색을 잘 대변하고있다. 400m 해발의 판자노(Pansano) 지역은 끼안띠 끌라시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연중...조건으로 이미 1900년 초 부터 세계 각국에 와인을 수출하였고 이태리의 갬베로 로쏘 등 수없이 많은 수상 경력과 함께 이태리...
-
2부, 찬란한 유산, 시에나와 피렌체, (세계 테마기행, 이탈리아 문명기행) 201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이탈리아 와인의 양대 산맥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토스카나의 대부분 지역은 구릉지대로 포도재배에 대해 최적의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끼안테 주변은 중세부터 포도재배지로 유명하죠. 포도는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다르지만 대개는 9월...
-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캐낸 보화-예화 2009.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사람들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튀어야 산다 이탈리아에는 문자 그대로 수천 개의 정육점이 있지만, 그 중 오직 하나...Cechini는 잡지 기사와 여행 안내서에 소개되고 있다. 판자노Panzano에 있는 그의 250년 된 정육점은 거의 언제나 사람들...
-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 즐거운 바베큐 파티 - 판자노의 미스터 체키니 식당 202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시간표에 나와있는 11시 차가 없단다. 저 시간표에 분명히 나와 있는데 왜 없냐고 따지니,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이탈리아 말로 속사포처럼 쏘아댄다. 할 수 없이 다음 버스가 언제냐고 하니 11시 30분. 판자노에 12시 55분 도착 예정. 정시에만...
-
풍물기 964 이태리 321 Emilia-Romagna 州 12-Bologna 1 2022.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용하기도 한다. 전통 프로슈토는 3년 동안 말린다. 빌 버포드(앗! 뜨거워 책의 저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판자노의 정육점에서 고기를 배우며)는 늙은 이탈리아 정육점 주인과 말한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 주인은 어렸을 적 겨울에 햄을 2...
-
여행으로의 초대 <일단 떠나고 보라> - 남진우 명지대 교수 2008.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럽히는 것을 유독 싫어하는 나의 두 손까지도 토마토 소스 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 여행에서 맛본 최고의 요리는 이탈리아의 송이버섯으로 불리는 풍기 포르치니 구이였다. 그레베, 산지미냐노, 판자노 등 키안티의 여러 마을을 떠돌다 포장도...
-
이태리여행기(13탄)-이호일 2018.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제공되는 바베큐도 원하는 만큼 준다. (말하자면 이태리식 소한마리 식당이다) 이 식당은 말하자면 최고의 피렌체 스테이크...전날 시에나에서 돌아오자마자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판자노행 버스 시간을 확인했다. 오전 11시 차가 있어 아침 일찌기...
-
Chianti Classico D.O.C.G, Fontodi 200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산지 이탈리아 생산자 Fontodi 포도품종 상지오베제 100% 알코올도수 13.5% 수입상 인터내셔날 와인 FONTODI - Chianti의 자존심 1. History of Fontodi 폰토디는 로마 시대 라틴어의 "fons-odi"를 어원으로 하며, 그 당시부터 이 지역에서 포도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