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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그대로 믿진 않겠지요. 그저 아우라는 세상살이가 싫은 겁니다." 여기에, 내가 지금보다 한참 젊은 시절 즐겨 읊은 이태백의 시 한 수를 올리오니 회원님덜 맛있게 잘 드시옵소서. 月下獨酌 (월하독작)(1)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 꽃 사이...

月下獨酌(월하독작) - 이백(이태백) 글쓴이 : 섬바우 function deleteArticleSomething( kind ) { if ( confirm!(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 { document.location!.href="/_c21_/article_something_delete_hdn?kind=" + kind + "&grpid=Lo6f&mgrpid...

가끔... 뒤적이는 고문진보 란 책(시편)에 수록되어있는 시 들 중에... 이태백의 이 시가 맘에들어 대화명으로 사용한지 18년쯤 되엇는데요. 가입 한 날..범띠방엔 올려두엇던 시였는데요 혹시 월하독작이 먼지 궁금하신분을 위하여~~ 여기에도...

영상음악과 함께 하는 한시 [이태백 /월하독작 01]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술마시는 이유가 되는 이태백의 월하독작 입니다.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신다] 시 번역은 제 취향에 맞게 했습니다. 멋진 말들이 있습니다. 석잔의 술을 마시면 큰 깨달음을...

月下獨酌1(월하독작)-이태백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이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酒星不在天 (주성부재천) 하늘에 酒星(술별)이 없을 것이며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이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땅에 응당 酒泉(술샘)이...

月下獨酌 (월하독작) (1)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 꽃 사이 놓인 한 동이 술을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시네. 擧盃邀明月(거배요명월) ..... 잔 들어 밝은 달을 맞이하고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 그림자를 대하니...

꽃 사이에 놓인 한 병의 술을 친구도 없이 혼자 마시노라 술잔을 들고 달을 맞으니 그림자까지 합쳐 세 사람이오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늘에 주성이 있을 리 만무하고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땅에 주천이 있을 리 만무하다...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달아....."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태백(李白) 시(詩) 이지만 70을 바라보는 근자에 와서...와 닫는 이유가 무엇일까..... 너무 좋아서 그의 대표적인 시 월하독작(月下獨酌)을 해설을 곁들여 감상 해 보기로 합니다...

이태백 월하독작 시조대역 (李太白詩 月下獨酌 時調對譯 -2006.2/14 ) 原文;花下一壺酒 獨酌無相親 擧盃邀明月 對影成三人 月旣不解飮 影徒隨我身 暫伴月將影 行樂須及春 我歌月徘徊 我舞影凌亂 醒時同交歡 醉後各分散 永結無情遊 相期邈雲漢 새 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