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참석해 볼려구요..... 오늘 모처럼 휴가내서 집사람과 이태원에 가서 데이트(?)하다가 카페에 글을 올려보려고 도전해 봅니다...부부가 간 곳은 브라질 식당(그릴 스테이크)이었습니다. 코파카바나 그릴 식당 입구 입니다. 주변에 홍석천이 하는 중식당과...

여기 하도 가보고 싶어서 가봤다. 29000원(vat포함) 이면 배터질때까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일단 시키면 이걸 처음에 준다. 근데 한가지 단점은 직원이 모두 교포출신이라 한국어가 짧다. 적당히 영어 해야됨 소세지랑 안창살이다. 저...

이게 브라질 요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록 오늘 브라질 음식중의 일부를 먹었겠지만 이 작은 제주에서 태국 멕시코...이제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음식을 드시고 싶을때 이태원에있는 식당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생각 하시고 주저말고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