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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5. 방콕 여행지 나누기 통로 = 강남 압구정 + 가로수길 느낌 비싸다. 한국인이고 서울사는 나도 비싸게 느껴지는 물가. 카오산로드 = 이태원 + 홍대, 약간 클럽, 펍 많고 계속 북적북적 시끌시끌 배낭여행객 많음 람부뜨리 = 카오산로드 바로 옆인데 홍대...

즐기고 열두시 쯤 숙소로 돌아갔다.. 음악 소리가 두시 넘어까지 들리더니 두시반 쯤 되니 조용해졌다.. 방콕의 이태원 카오산 로드의 밤이 이렇게 끝났다.. ~~~~~~~~♡♡♡♡♡♡♡ 그리고 다음 날.. 이번에는 올드한 쪽인 람부뜨리 거리를 거닌다...

사진을 몇장 공유합니다. 예전 사진을 보니 지금 당장 다시 가서 끈적한 더위를 느끼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네요... 방콕의 이태원, 카오산 로드의 낮풍경.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느긋하고, 바와 펍이 많지요.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좁은 골목...

다 있는 것 같다. 굴뚝없는 수출산업으로 고용 창출이 많은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해서라도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이태원을 카오산 로드처럼 전 세계 배낭여행자의 거리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카오산 로드 끝 대학생 열댓 명이 기부금...

분위기 좋은 근사한 카페나 쇼핑몰에 들러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다. 세계 배낭여행자의 아지트이자, 한국 이태원 같은 곳으로 여겨지는 카오산로드는 저녁이면 제대로 걷기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몰린다. 라이브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바와 펍에서는 세계...

대부분 젊은 유러피언들이 앉아서 한가로이 맥주잔을 기울이고 있다.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카오산거리를 걷다보니 이태원 생각이 난다. 이태원거리보다 많은 외국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여기가 방콕인지 잠시 헷갈리기도 한다. 조그맣고 예쁜식당으로...

이곳을 미화하는 방송 작가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작가들의 설명의 왜곡에 한숨 쉬는 이유도 이런 내용입니다. 20년전의 카오산과.. 지금은 너무 다릅니다. 20년전 추억을 가진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건 지금이 중요하죠 거꾸로 20년전 이태원 소방서 뒤...

위치한 카오산로드를 모티브 삼아 꾸몄다는 소이연남은 타이 사람들도 많이 방문할 정도로 현지 음식 맛과 비슷하다. 타이 현지...소고기국수 12,000원, 똠얌쌀국수 13,900원, 소이뽀삐아 14,000원 타이 음식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곳,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