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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과거에 얽매어 현재를 바라보지만 가끔 미래를 보면서 현재를 바라볼줄도 무얼하던 그게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을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 평범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욕이 생겨 정신이 번쩍드는 평범할지라도 전혀 평범하지 않다고 마음...

이제는 안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미래가 다가올 확률은 100퍼센트에 수렴한다는 것을. _<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소설 이토록 평범한 미래(김연수 저)를 읽고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읽고.hwp 189.50KB

배우님께서 지난 4월 베트남 여행에서 읽으신건지 그냥 촬영 소품으로 쓰신건지는 전혀 모르지만, 사진에서 포착된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배우님이 보시며, '쌀국수 먹을까, 분짜 먹을까, 월남쌈 먹을까, 아니 그냥 다 먹자,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