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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와 우도 태교여행…뱃속 아들도 힐링하네 서수연 인스타

이필모의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룩 KBS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평범한 한 가족의 네 형제 중 둘째로 등장하는 이필모는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히 엿보이는 완벽한 조건과 외모를 갖춘 의사 역할을 맡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계단같은데..맨 위에 오르니 어떤 남자가 있어서..유치원가방으로 시선을 돌리고 제가 빠져나와요.그남자가 솔약국집 둘째아들 이필모(76년 6월26일)이네요. 누가 물어요.귀금속팔아서 뭘했냐구..금은방차리고 은행에서 ~대출받았다고 하네요. 아줌마랑...

바람을 맞은 은지(유하나 분)는 무심한 선풍(한상진 분)이의 반응에 더 약 올라 죽고, 배옥희(윤미라 분) 여사는 둘째(이필모 분) 대신 큰 아들을 맞선 자리에 내 보낸 사실이 중매쟁이에게 들키면서 망신을 당하자 급기야는 아들들 넷을 두들겨 패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