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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필향만리] 행유여력즉이학문 중앙일보 입력 2023-04-06 00:40:00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행하고 남는 힘이 있거든 ‘문(文)’을 배워라. 공자는 철저히 실천을 우선시하였다. “널리 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과 친하라”라며 ‘어짊...

謹而信근이신 汎愛衆범애중, 삼가고 믿음 있게 하고 널리 뭇사람을 사랑하며, 而親仁이친인 行有餘力행유여력 則以學文즉이학문. 어진 이를 가까이함을 행하고 남은 힘이 있거든 글을 배우라. -《논어(論語)》학이 - ♛ 賢賢易色현현이색, 어진 이를 어질게...

가마 건설 흑자는 유리화 정도가 높고 유약 표면이 밝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아 조용하고 장중한 느낌을 줍니다. 송나라는 이학문화가 지배하는 시대로, 이러한 시대정신은 평온하고 부드러운 마음의 정서를 반영하고 있으며, 가마 건설의 흑유자기가...

[ 사람의 도리 ] 행유여력 즉이학문(行有餘力 卽以學文)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1) 사람은 집에 가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2) 밖에 나가면 남에게 믿음을 주고 3) 어진 사람을 가까이하며 4) 그러고도 남음이 있으면 힘써 글을 배워야한다 항상 사오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