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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친구들이 생겼다. 쉽게 볼 수 없는 흔하지 앟은 꽃부투 흔하디 흔한 꽃들이 조화롭게 합창을 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어 기분이...캡숑 킹 왕 짱~~!!! 이러면서 또 웃는다~^^ 그리고 덕산기의 숲속책방 여주인장의 자상한 말들과 안내(강기희 님의 이야기...

자세히 사진을 보면 이름들이 즐비하지요~도운이들이랍니다. 숲속책방을 만들고 지켜가기까지~~ 살다가 생이 지루해질 무렵...님이 쓰신 옮길때마다(이사) 가장 먼저 생각한 이한열과 친구의 사진이라고 말씀해주신다. 현재 책방 주인장 유진아님 조선의...

9일, 이한열 열사 서울시청 앞 노제. 김민기는 이 자리에서 백만 명의 군중이 부르는 ‘아침이슬’을 들으며 ‘이제 이 노래는 내 노래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사진 출처 : 6월항쟁 공식 홈페이지 독일 그립스 극단 단원들은 김민기가 베를린에 갔을...

이슬, 친구, 작은 연못,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아름다운 사람....등이었습니다. 음이 그리 어렵지 않고, 음과 가사는 슬픈 듯, 아픈 듯, 위로를 주는 듯, 그리고 희망을 갖게 하기에 더욱 부르고 또 불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사람'은 누군...

위의 사진에 피를 흘리고 있는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는가? 피를 흘리며 안타깝게 쓰러지고 있는 저 학생의 이름은 바로,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이한열이다. 이한열은 1987년 6월 9일 최루탄에 피격당하고 나서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격으로 시민들을 더...

이 사진을 보도하자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고, 다음 날에는 국내석간에도 보도되어 온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 최루탄을 맞은 이한열은 30분 뒤에 완전히 의식을 잃었다. 전국 대학가에는 연세대 학생이 최루탄에 맞아 중태라는 소식이 사발통문...

친한 친구이자 코치의 지원을 받아 30년 전에 실패한 쿠바에서 플로리다 해협까지 110마일 바다 수영을 완주하겠다는 평생의 꿈을 다시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에서 그녀의 이름 ‘나이야드’가 중요합니다. 그녀의 이름 나이야드는 ‘그리스의 물의...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삶의 아픔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1966년 8월 29일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난 이한열 열사는 1986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흘리며 친구의 품에서 쓰러지는 그의 사진은 위에서 다들 봤겠지만... 이한열군의 이 사진 한장은... 정말 터지기 직전인 폭탄의 뇌관에 불을 붙이는 형국이 되었단다. 왜냐하면 바로 얼마전, 꽃다운 나이의 한 젊은이가 경찰에게 물고문을 당해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