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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수녀] 이해인 시모음 아름다운 시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쓰는 수녀] 이해인 시모음 아름다운 시 https://blog.naver.com/awardman/221039701574 기도 오늘은 가장 깊고 낮은 목소리로 당신을 부르게 해주소서 더 많은 이들을 위해 당신을 떠나 보내야 했던 마리아의 비통한 가슴에 꽂힌 한 자루의 어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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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한해를 보내는 시 모음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2. 12. 7. 15:25 본문 좋아요 - 댓글달기 0 12월의 노래 12월의 엽서 12월의 촛불 기도 희망에게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용서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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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한해를 보내는 시 모음 202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한 해를 보낸 길에서 또 한 해의 길을 달려갈 준비를 우리 함께 해야겠지요? ----------------- 희망에게 하얀 눈을 천상의 시(詩)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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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의 詩시 2022.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 수녀님|힐링이 필요할 때 듣고 싶은 시 낭송 https://www.youtube.com/watch?v=bhKszKUUbe4 이해인 ['85 시낭송 모음집 Vol.3/하느님 당신은] https://www.youtube.com/watch?v=0TMVrwZfSQ4 평화를 노래하는 시인 이해인 수녀가 전하는 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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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이해인 수녀님 맑은 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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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모음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 이해인 / 수녀, 시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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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500개 모음 2022.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망의 꽃씨 손톱을 깍으며 솔방울 이야기 송년 엽서 수녀와 까치 수평선을 바라보며 수국(水菊)을 보며 숲에서 쓰는 편지 슬픈...슬픔이 침묵할 때 시가 익느라고 시간의 얼굴 시에게 시의 집 시인은 시 읽기 심부름 쌀 노래 쓰레기통 옆에서 쓸쓸한 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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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시 모음 2016.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모음 오늘도 무척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고 싶었지만 주말에 피곤해서 쉬고 있어요. 이해인 시모음 보면서 마음이 너무 깨끗해졌어요. 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늘 아름다움과 사랑이 듬뿍 들어 있어 좋죠. 이해인 수녀의 시모음 감상하시고 수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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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지음 / 샘터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한 모음집 《오직 모를 뿐》을 읽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숭산 큰스님은 당신을 따르는 많은 이들을 일일이 다 만날 수가 없으므로 편지로나마 정성을 다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전 세계를 무대로 봉사했던 인도의 성녀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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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편지에 관한 시모음 2)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모음 2) 꽃이 졌다는 편지 /장석남 1. 이 세상에서 살구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복숭아꽃이 피었다가 졌다고 쓰고 꽃이 만들던 그 섭섭한 그늘 자리엔 야휜 햇살이 들다가 만다고 쓰고 꽃 진 자리마다엔 또 무엇이 있다고 써야 할까 살구가 달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