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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추모시 2005.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謹 弔 흐르는 눈물조차 행복한 기도가 되게 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 2005.4.3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임종하시기 직전 곁에서 '캐롤 보이티와!'하고 당신을 불렀을 때 끝내 대답 못하시고 침묵 속에 먼 길을 떠나셨다지요 전 세계를 끌어안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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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년 이해인 수녀 추모시]슬픈 고백 & 세월호 1주기 헌정 추모곡 2015.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월호 1년 이해인 수녀 추모시]슬픈 고백 2015-04-16 15:19: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4152310345&code=940100 두번째 영상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상기하며 영화계와 가요계 사람들이 함께 만든 헌정 추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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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속 작은 기도 - 이해인 수녀님 추모시 202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연 속에 사랑을 고백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기도할게요 우리의 하얀 슬픔을 상복으로 입고서 안녕, 안녕이라고. 이해인 수녀님 추모시 자세히 보지 않아도 예뻤고 오래 보지 못했어도 사랑스러웠다 시들어져 진다 하여도 그대 이름 하나하나 가슴속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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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 버지니아 참사 추모시 2007.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져간 모든 이들의 명복을 빌며..우울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보살펴 주소서 아멘 이해인 수녀, 버지니아 참사 추모시 [중앙일보] 사랑과 용서의 시인 이해인(61.사진) 수녀가 버지니아공대 참사 사건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시 '이 부끄러운 슬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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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님 추모시 200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안녕하세요? 주민등록 실명이 명숙으로 돼있는 이해인 수녀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오니 집이 새 단장을 했군요. 꽃샘...마음은 아직 춥기만 하네요. 다들 건강하십시오. 여기에 근래에 쓴 추모시 하나 올리면서 기도 안에 함께 합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