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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를 통해 한 해의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자. “내 걸어온 길 되돌아보며/ 나로 하여 슬퍼진 사람에게 사죄합니다/ 내 밟고 온 길/ 발에 밟힌 풀벌레에게 사죄합니다.// 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에 상처받은 이/ 내 길 건너며 무표정했던...

▲▶ ◀▼ ｀ ノ 。 12월의 시 – 이해인 수녀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오늘 보는 ‘12월의 시’ 동영상 중에 한 부분의 시입니다. 벌써 12월 마지막 남은 달력을 보며 후회하며 아쉬운...

부르기만 하면 낮게 내려앉는 12월의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는데 또 한 번의 새해가 문을 열어주니 고맙습니다. 잘해 볼게요 이해인수녀 - 『기다리는 행복』 중에서 당신을 위해 내가 / 이해인 시, 최성욱 작곡 / 테너 최성욱 https://youtu.be/xiSkd8OALQY

이해인수녀님 겨울 시 모음, 12월 시 모음, 한해를 보내는 시 모음 Good writing(좋은 글) by 진주쌤컴교실 2022. 12. 7. 15:25 본문 좋아요 - 댓글달기 0 12월의 노래 12월의 엽서 12월의 촛불 기도 희망에게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용서를 위한 기도...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님의 시 편지!' 그런데, 2025년 시작과 함께 이해인수녀님의 '글 선물' 소식이...잔잔히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해인 수녀님과 오리여인 작가님이 주고받는 편지를 월간 ‘샘터’에...

기도♣ 이해인 수녀님 시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 ​ 2월에는 내 마음에 꿈이 싹트게 하소서 하얀 백지에 내 아름다운 꿈이 또렷이 그려지게 하소 ​ 3월에는 내 마음...

특히 12월은 그녀의 시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해인의 시 중에서 12월과 관련된 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제주도에서 태어나, 1963년 가톨릭 수녀로 서원하였습니다. 그녀의 시는 주로 사랑, 자연,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12월의 시 ​ ​이해인 ----- 수녀, 시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진 감사 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촛불 켜는 밤 / 이해인 수녀 12월 밤에 조용히 커튼을 드리우고 촛불을 켠다. 촛불 속으로 흐르는 음악 나는 눈을 감고 내가...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본다. 촛불을 켜고 기도하는 밤, 시를 쓰는 겨울밤은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가. <소스보기> 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