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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 / 이해인 수녀님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장미 - 이해인 수녀님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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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 이해인, 6월의 장미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만 가시가 있어서 그런지 기만과 위험을 나타내기도 하는 꽃이랍니다. 6월을 시작하면서 이해인 수녀님의 ‘6월의 장미’를 묵상(2분 25초)하며 항상 밝아지고, 맑아지고 싶은 웃음을 지어봅니다. 한 번 용서하여 싱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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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 수녀] 이해인 시모음 아름다운 시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려서 더욱 맑아진 우리의 가슴 속에선 어느날 혼을 흔드는 아름다운 피리 소리가 들려올테지요? 이해인(李海仁) / 수녀, 시인 출생 : 1945년 6월 7일 (강원도 양구) 소속 : 성베네딕도 수녀원 (수녀) 학력 : 서강 대학교 대학원 종교학 석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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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목표 - 이해인(李海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공(成功)한 사람이며, 건강(健康)한 사람이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이다. ♥ 사랑합니다 ♥ 고숙자 1월 24일 이해인 수녀님의 암 극복기 2008년 6월 말, 수녀는 한 성당에서 강연을 마치고 화장실에 들렀다가 온 몸의 길이 꽉 막혀버린 것 같은 이상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