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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엽서 =이해인=◈ 12월엔 그대와 나 따뜻한 마음의 꽃 씨 한 알 고이고이 심어주기로 해요. 찬바람 언 대지 하얀 눈 꽃송이 피어날 때 우리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온 세상 하얗게 피우기로 해요. 이해의 꽃도 좋고요. 용서의 꽃도 좋겠지요...

12월의 크리스마스 엽서/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그려진 감사카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12월의 엽서 이해인님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12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2023년에는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새해에도 변함 없이 좋은 인연 이어져가길 기원해봅니다. 😍🙏✌🎅 12월의 엽서 / 이해인 https://youtu.be/yFUIY5jFUDM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다대포 해변 & 12월의 엽서 / 이해인 수녀님 & photo by 모모수계 https://youtu.be/zsQkHKbU6_I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 시인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 수녀이자 詩人.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1964년 수녀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12월의 엽서 詩 / 이해인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을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12월의 엽서 이해인 이해인 시인의 글로 뜰안의 문을 열어봅니다. 남은 한장의 달력이 아쉬움도 주지만 ᆢᆢ 또 다시 맞이할 한해를 기다리며 준비와 희망을 안고 12월첫날 출발합니다. 또한,오늘 하루 지나면 뜰안의 송년회도 있어서 벌써 마음이 많이 설레어...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이해인 수녀님, '12월의 엽서' 중에서 - 다음카페 벗님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입니다! 한 장 밖에 남지않은 달력이 서운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