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의 시 - 이해인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 Michael Hoppe & photo by 모모수계 5월의 시 -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
5월의 장미 / 이해인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
💌목요일 아침 편지💌 5월의 장미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 - 주어진 시간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즐거운 마음으로...
-
5월의 시 / 이해인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색 서정시를 쓰는 5월 말을 아낀 지혜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구김살 없는 햇빛이 아낌없이 축복을 쏟아내는 5월 찔레꽃 아카시아꽃 탱자 꽃 안개꽃이 모두 흰빛으로...
-
5월의 시.../ 이해인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하늘이 잘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하십시오 말을 아낀 기도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오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이 앉아 불신했던 날...
-
24년5월24일(금요일)출석부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 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 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 옵니다 사랑...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속에 피워 낸 기쁨 한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 하십시요.(s.y)🍒 -수녀 이해인...
-
5월의 좋은 시~~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십시요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했던 날들을...쏟아내는 5월 어머니, 우리가 빛을 보게 하십시요 - 詩 이해인 - 오월의 그늘 그늘, 밝음을 너는 이렇게도 말하는구나 나도...
-
(979.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봄날, 5월의 끝에서 고마운 삶을 예찬하며 미소짓습니다.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지요. 장미의 자리엔 노오란 금계국, 일찍 피어났음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얀 개망초가 대신할 것이구요. 이렇듯...삶의 이치를 마음 한 구석에 다시 챙겨봅니다. 5월의 끝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즐겁고 힘차게 열어가면 좋겠습니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5월의 시 / 이해인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을축복합니다 #빛나는5월 #싱그러운5월 🌿 5월의 시 - 이해인 -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퍼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나는 5월 호수에 잠긴 달처럼 고요히 앉아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