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09년 4월 어느날, 70이 넘으신 곱게 나이드신 할머니 한 분이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다짜고짜로 이런 질문을 한다. 카페 유리에 붙여놓은 글귀 탓인지는 몰라도 "이곳은 표절이구먼" 하면서 들어 오시길래 표절이 아니고 원조인데요, 그랬더니...

나와 나이가 같았고 5부 셰이크핸드 공격형이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 놀랐던 것은 내가 핑퐁 좋아 사이트 Q&A 게시판에 질문에 대한 답을 올린 글들은 모두 프린트한 것이 테이블 위에 있었다. 물론 내가 이 글을 쓴 사람이라고 하니 놀라는 눈치였다...

목표점수 : 700 이상이면 됩니다... 나이 30대 후반에 회화 위주로 공부하다가 회사에서 토익 700점 이상을 요구해 뒤늦게 토익 시작했습니다. 역시 명성에 맞게 수업이 익사이팅 합니다. 출장이 많은 부서 특성상 간혹 수업에 빠지게되 마음이 아픕니다...

피부 관리에대해서 발표했습니다. 그것을 뷰티터치 테라피라고하고 메이크업을하거나 핸드테라피를 받는것을 알게 됬습니다.들으면서 역시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여자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됬습니다. 면역력 상승으로 건강도 좋아지는것을 알았습니다.